삶은 여행
라 라구나(La Laguna) 마을의 정겨운 소 떼들의 워낭소리 본문
2023년 6월 1일
라 라구나(La Laguna) 마을은 시골마을이다.
알베르게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, 밖에서 소들의 워낭소리가 울리기 시작한다.
한국에서는 낯선 풍겨이 된 소 떼 들이 이동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급히 밖으로 나왔고
예상대로 소 떼 들이 떼지어 걸어오고 있었다.
주인은 뒤에서 말을 타고 오고,
개들도 소 떼들을 몰면서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고,
스페인에서 이런 시골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정겹기만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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