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올레길 18코스 - 산지천에서 조천까지

2017년 10월 8일 (일요일)
제주올레길 18코스
이동코스 : 산지천(동문로터리) ~ 조천(조천만세동산)
거리 : 18.2k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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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이 2024년이니까, 거의 7년 전의 기억을 끄집어 글을 쓰고 있다.
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나름대로 내가 소중하게 여겨왔던 인생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어서인 것같다.

 

※ 주의 : 2017년도에 제주 올레길 18코스는 산지천에서 시작해 조천만세동산까지 코스였습니다. 2024년에는 시작점이 제주원도심올레라고 해서 관덕정 근처에 있는 올레간세라운지로 바뀌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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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세번째 날을 맞이하고 있다.

호텔에서 나오니 날은 화창하고 더운날씨였다.

호텔 맞은 편에 있는 관덕정가서 구경좀 하고 그제 걷다 만 17코스 마저 걸은 후 18코스를 걸을 계획이다.

 

걷다보니 우유부단 이라는 가판을 한 간세라운지가 보여 집에 가기전에 들러 선물을 살려고 마음먹었다.

오늘 코스는 김만덕객주를 지나 사라봉에 오른 후 화북포구로 해서 조천만세동산까지 가는 코스이다.

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장면은 제주항을 높은데서 바로보면서 걷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같다.

 

▼ 제주 올레길 18코스 안내도

(출처 : 제주올레트레일 : 제주올레트레일 (jejuolle.org) )

 

▼ 관덕정

 

▼ 우유부단 간세 라운지

 

▼  18코스 시작점 스탬프

 

▼ 오현단

 

▼ 남수각 하늘길 벽화거리

 

▼ 산지천과 제주동문시장

 

▼ 김만덕 기념관

 

▼ 멀리 제주항이 멋지다

 

▼ 여기를 건너라는데, 물이 너무 많아 우회해서 갑니다

 

▼ 아스팔트 옆으로 바다 옆으로 계속 걷는다

 

▼ 별도연대

 

▼ 무인판매기

 

▼ 사랑초

 

▼ 새각시물

 

▼ 꽃과 함께 바다가 너무 예쁘다

 

▼ 제주바다가 이렇게 예뻤었나~

 

▼ 중간 스탬프

 

▼ 갯바위 길

 

▼ 바당 올레

 

▼ 닭모루

 

▼ 다리가 아파 좀 쉬어간다

 

▼ 절간물 (용천수)

 

▼ 마을 돌담길

 

▼ 용천수가 여기저기 많이 있다

 

▼ 연북정

 

▼ 18코스 종점 도착

 

▼ 조천만세동산